"女환자 성기 544장 촬영, 강간까지"…'의주빈'이라 불린 압구정 성형의사의 최후
강남지역 한 성형외과 의사가 자신의 지위를 악용하여 환자들을 상대로 한 충격적인 범죄 행위로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. 이 의사는 불법적으로 여성 환자들의 신체를 촬영하고, 심지어 성폭행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. 그의 악행은 '의주빈'이라는 오명을 낳으며 전 국민의 공분을 샀다. 이에 법원은 그에게 중형을 선고함으로써 의료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.1. 충격적인 범죄의 실체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의사 염모 씨에게 법의 엄중한 심판을 내렸다. 염 씨는 수면마취 상태인 여성 환자 수십 명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및 성폭행 등의 행위를 저질러 왔다. 발견된 촬영 사진만 해도 544장에 이르고, 그 중 일부는 성기 등 사생활이 지극히 침해되는 내용이었다. 심지어 그의 범죄로 인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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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6. 14. 14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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